[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훈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 분)와 대립각을 세우는 투자 회사 대표 차형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인 박훈이 지난 11일 선선해진 날씨 속 촬영으로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센스만점 커피차를 선물,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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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훈이 출연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0130100100790007805&servicedate=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