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박훈의 존재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자로 잰 듯 반듯한 검사 탁재희로 분한 박훈이 묵직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으며 베테랑 연기자다운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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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훈은 재희가 겪는 상황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전달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힘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주연 4인방이 극을 이끌어간다면 박훈은 시청자들에게 탁재희 그 자체로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내공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그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훈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MBC ‘투깝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서울경제스타 양지연기자 http://www.sedaily.com/NewsView/1RUA969KUP